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강철의 왈츠/전차야수 (문단 편집) ==== 타일라타 ==== 2017년 8월 10일 업데이트로 번역된 20장부터 등장했다. 2017년 9월 21일에 번역된 21장에서 인간 행세할 때 쓰는 가명이 게트루드 모건인 것으로 드러난다. 나긋나긋하게 그려진 알쿠네, 스타로페와는 달리 야성미와 노출이 넘치는 일러스트를 가지고 있다. ~~[[95식(소녀전선)|95식]]에서 탈피했다.~~[* [[木Shiyo]] 문서 참조.] 매우 호전적인 [[전투광]]이며, 직선적이고 파괴를 좋아하며 저돌적 성미를 가지고 있다. 여러모로 오미크론과 궁합이 좋다. 육체파인지 플레이어의 어깨를 한번 주물러보더니 전쟁터에서 싸울 수 있을니자 의심스러운 신체라며 지휘관의 수치라고 대놓고 깠다. 처음 지구에 와서 의체에 들어온 후 스타로페와 대련하며 의체를 확인하지만, 의체에 있는 심각한 결점 때문에 쓰러진다. 단순 전투력만 두고 보면 헌터스 정도는 홀로 상대할 수 있지만, 의체의 문제점 때문에 전투 지속시간이 짧고 지구력이 떨어져 필승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인데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람브달이 헌터스에서 연구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나서 사태를 관망하기로 한다. 알쿠네를 본다는 명목으로 스타로페와 같이 헌터스에 방문한다. 전투광인 만큼 상대를 보면 대강 전투력을 알 수 있는지 소대장을 보면서 '약골, 군인에는 맞지 않는 몸'이라는 악평을 내린다. 실제로 소대장이 전략에만 신경쓰고 전투력은 형편 없다는 묘사가 작중 꾸준히 등장하니 올바른 평가를 내린 셈. 디아 윈저(Centurion Mk-I)와 소피아 말리노프스카야(IS-2m)의 대련을 보기도 하는데 '녹색(소피아)이 우세하지만 결국에는 검은 것(디아)이 이길 것이야.'라는 평을 한다. 헌터스 전망대를 보면서 '적이라면 여길 먼저 박살낼 것'이라는 말을 하기도 한다. 나중에 자기가 침공하면 거기부터 공격하겠다는 말인데 당연히 인솔하던 소대장은 이를 알지 못한다. 헌터스에서 식사 대접을 받게 되어 스테이크를 먹게 된다. 주위 시선을 신경쓰는 스타로페는 알쿠네가 하는 것을 보고 기계적으로 따라하는데, 타일라타는 스테이크를 포크로 꿰어든 다음 입으로 고기를 베어먹는 기행을 벌인다. 저돌적인 성격과는 달리 은근히 하위 여행자를 아끼는 것 같다. 엡실론과 람브달이 헌터스에 잡혀있다는 것을 알자 '당연히 구해야지'라는 반응을 보인다. 필요한 장기말이니까 아껴두겠다는 것인지, 진짜 동료애가 있는 것인지 판단하기에는 아직 묘사가 부족하다. 타일라타가 지구로 출발한 후, 멜로페는 스타로페에게 '내가 미래예지한 것에 따르면 타일라타가 큰 일을 당할테니 신경써 달라. 대신 본인에게는 절대 말해선 안 된다.'라는 말을 한다. 뭔가 볼썽사나운 일을 당할 것으로 보인다. 2019년 3월 7일 업데이트 이후 기습에 있는 인물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